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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후기_한오전의 축제, 밝아서 더욱더 끔찍한 그날의 분위기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20:46

    시독:아리에스 티 춤 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노히, 윌 포르타 외 관람밖에:20하나 9년 07월 일일이 하나(20하나 9-83)개봉하나:20하나 9년 07월 일일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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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소마를 극장에서 개봉과 동시에 만자신고 왔어요. 실은 CGV CAV 페스티벌에서 지난주 토요하나 명동 씨네 라이브러리에 예약해 두었는데 게으름에 참가하지 못하고, 화요화 이동진 씨의 라이브톡을 예매해 두었는데 잠이 오지 않아 영화를 보러 갈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금 하나 개봉하는 오상처럼 이른 아침에 꼭 본다는 마음으로 퇴근과 동시에 영화관에 어딘지 모르게 외치며 달려가 마침내 미드소마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먼저 본 여러분이 대단한 영화라는 이야기를 했고, 알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음을 갖고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이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공포 걸작이라는 유전을 아직 보지 못했고, 앨리 에스터 감독의 스타 하나가 어떤 인물인지도 잘 모른다. 혹시 그게 이 영화의 기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영화관에서 만난 <미드소마>는 분명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어떤 하 나이다 보이는 그 불길함의 연속성을 가지고 하나 47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 중 영화를 몰입하게 만들집중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끝나는 대로 나라면 어떨까 기대했던 이 이야기와 공포의 크기에 대한 괴리감으로 호불호가 크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저의 <미드소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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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 선택받은 당신, 그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축제의 주인공 대니(플로렌스 퓨)는 연락이 닿지 않는 동생 이미하나 덕분에 밤중에 불안감 속에 잠도 못자고 기댈 곳은 남성칭구 크리스티안(잭 레이그대)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런 불안감과 오랜 연애기의 권태기까지 겹친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헤어지려고 여러 번 시도하지만 그 시도는 한 해 진행 중입니다. 문재의 뒤통수를 맞아 오갈 데 없었던 대니, 그리고 크리스티안과 칭거는 함께 스웨덴 전통축제라는 하지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들 곁에 찾아온 대니는 불청객처럼 보이지만 스웨덴 동네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면서 과인서에서 뭔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출발점부터 대니는 큰 트라우마를 거쳐 홀러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족의 사건,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 말에 더 민감해져 오열하고 감회가 새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과 유연히 이야기하고 sound식을 만들고 춤을 추고 손을 맞잡고 식육이 될 수 있다는 이 말을 듣습니다. 한 사람이 혼자 남을 때까지 추계되는 댄스, 대니는 거기에서 5월의 여왕이 됩니다. 그러던 중 점점 함께 온 친구들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재가 점점 어과가 되어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이 불길한 축제는 끝까지 그녀가 여기에 머물기를 재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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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아도 너무 밝은 낮에 본 악몽 ​ 영화<미드 소마>은 하나 47분이라는 긴 로닝타입니다.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실 이른 아침에 보기 때문에 조금 긴장을 해봤어요. 느슨해지는 타이밍의 말이 전개되면, 예를 들면 여신 "몽자 신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 하지만 전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계속 대니가 가진 불길함을, 이렇게 하지제에 참여하면서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긴장감 조성에 기가 막힙니다. 뭔가 감정 속에서 근질근질한, 어떤 사건이 일어날 기대심정이 다소 음컷 다소 음컷에 실리고, 그 기대심을 엔딩까지 가져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이 와중에도 하지제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언어 고갈은 그야말로 정신 바짝 차리고 외면하는 끔찍한 장면으로 관객을 거칠게 몰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잔인한 장면을 못 이겨서 하고 있는 나는 영화를 보면서 3,4회 단발 말을 말했지요. 그만큼 낮의 길이가 너무 길고 밤이 되어도 낮과 같은 스웨덴에 어김없이 있는 미드소마라는 축제를 녹인 이 영화는 그야말로 이 축제에 참가한 칭거들의 낮에 꾸는 악몽처럼 건조하고 끔찍했습니다. 밤이지만 낮이고 꿈을 꿀 때조차 너무 밝아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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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개인적으로 저는 이 영화의 미드소마가 대단한 영화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해석의 여지·쟈신 감독의 예정을 이해하면서, 보는 영화에 대한 엄격함을 저는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보다 명쾌하고 쉽게 풀 수 있는 영화에 재미를 더 느끼는 초차원적인 영화 블로거로서 다양한 의의와 해석을 가질 수 있는 이 영화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만, 그런 몇몇 장치를 제외하더라도 끔찍한 악몽 같은 영화적 전개와, 그리고 분위기를 몰입시키는 작은 music들의 기묘함 등은 이야기로 박수를 치고 싶을 만큼 대단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저희가볼수없는축제의형태가정말그만큼갈지는모르겠지만축제를표현하는디테하나과의의상들이주는신기한기대감,그리고의상에어울릴만한소품배치까지다양한볼거리가만들어졌다는것도좋았습니다. 다만 의문의 열쇠를 쥐고 있을 것 같은 인물을 배치해 놓고 그 사용이 너희의 무명무실해져 버린 캐릭터가 세 명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마지막 대니의 잔혹한 선택에도 약간의 물소음표가 생기기도 합니다. <유전>이란 전작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애썼던 앨리 에스터 감독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 제게는 <유전>도 어려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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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다는 그 생각에 저는 찬성합니다.확실히 "미드소마"는, 정확하게 개불기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가 아닌 것이 호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말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적인 여러 장치가 존재한다는 것은 꼭 예기하고 싶습니다. 또 진부한 장면이나 인간 본연의 모습이 담긴 장면도 여럿 등장합니다. 어차피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지만그런장면은각오를해봐야될것같아요. 끔찍하고 생생하게 기억되는 잔상 장면이 다수 있다고 하지만 정예기 정예기, 저는 그런 고어다움보다는 이런 축제의상과 장면, 노래가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했던 공포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적인 베이스에 깔려 있는 우물거리는 말이 내포하는 강렬함이 분명 어떤 사람에게는 끔찍한 공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밤에만 존재하는 두려움을 한 moning에도 끌어낸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시도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 영화는 빨리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상으로 영화 미드소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코멘트 너무 좋아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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